물론 장사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여러분들이 주문 결재 후 판매자가 3일 이내에 송장번호를 입력해야 하는군요.

저희들은 만들어진 물건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주문 받고 생산량 조절해서 1일 발송량을

결정하는 느린 구조라 최대 1주일 이상 발송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계약택배 물량도 아니라

택배사와 온라인으로 미리 송장번호를 발급받는 공작도 불가능합니다.

이미 3건의 페널티를 먹은 상태라 물건은 보냈으나 돈은 잘 모르는 상태가...

카페24몰 관리자 페이지에서 송장번호를 입력해도 네이버페이 결재는 반영되지 않기에

두 번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결론적으로 저희의 느린 방식과 네이버페이 정책은 궁합이 도저히 맞지 않다는 결정.

주문결재 방식 중 하나를 포기하게 되어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관리적 측면에서 포기합니다.

이미 네이버페이로 결재하신 건들은 4월 7일과 8일 중 발송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네이버페이 주문하신 분들께 내일(4월 7일) 저희 문자가 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1. 이미 주문된 네이버페이 결재건은 그대로 발송합니다.

2. 오늘(4월 6일 저녁 10시 이후) 이후 네이버페이 결재를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